암실
Thornapple
암실 歌词
일기예보는 믿기 어려움
很难相信天气预报
那是你无法看透的我的宗教
그대는 알지 못할 나의 종교는
紧锁的箱子里装着恐惧
闭上眼睛后的眼睛来故作无辜
잠겨진 상자 속의 두려움
思念着从未踏足过的地方
那里是谁都找不到的我的国度
눈 뒤의 눈을 감고 모른 척하네
沉陷在九步半之后的黑暗
可是依然没有客人来访
가본 적 없는 곳의 그리움
那些野草一般肆意生长的念头
变成了扰乱心情的梦
아무도 찾지 않는 나의 나라는
醒来之后和夜晚搭话时
不觉间我的房间里
아홉 걸음 반 잠긴 어두움
忽然涌上一滩黑水
嘴巴里也灌满了黑水
아무래도 손님은 오질 않았네
趁早在黑暗的房间里
泛起小舟吧
풀처럼 자라난 생각들은
趁早地
在黑暗的房间里泛舟吧
기분 나쁜 꿈이 되고
那些像水一样上涨的心思
变成嘴边泛起的恶心干呕
깨어나 밤에게 말을 걸면
正翘首期盼着那很久之前
就已停住的风
어느새 나의 방에
因迟早会停止的呼吸而引起的瘙痒
让我无法点下句号
검은 물은 금세 차오르고
검은 물은 입 속을 채우고
늦지 않게 어두운 방에
배를 띄워요
늦지 않게
어두운 방에 배를 띄워요
물처럼 불어난 마음들은
입가의 멀미가 되고
오래전 멎어버린 바람을
목 놓아 기다리네
언젠가 숨이 멎을 가려움
온점은 찍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