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
尹尚
반격 歌詞
어떻게든살아보렴죽기보단나을테니.
책임지지못할말로
어린나를떠밀어주던아버지.
너무늦었어요.
거품같은위로도한심스런거짓말일뿐.
어느새시작해버린술래 잡기를
멈춰줄순아마없겠지만.
제멋대로시작했던건당신들인걸요.
해선안될나쁜짓들.
지겨야할많은약속.
누가먼저생각해냈나요.
그것마저내탓인가요.
아버지이젠지겨워요.
입에발린찬사도.
그늘속의검은속임수도
더러운세상을향한나의복수는
비웃음뿐이라믿었 지만
참아주기엔나또한너무억울한걸요.
어림없는싸움따위피해가라
내게가르쳤죠.
하지만내겐물러설곳이더는없어요.
나도모르게닮아버린 초라한당신의
얼굴을벗어던질수있는
마지막기회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