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Mozo Solo)
PylatMozo
캠퍼스 (Mozo Solo) 歌词
정문에 한 발자국
이 곳의 자태는 이뻐
처음 본 현수막과
사람들의 글귀는
날 반기고 있어
좀 늦은 성인식을
치루고 맞이한 캠퍼스
난 새로운 사회의
새로운 친구도
만나게 됐어
기분은 비행기를 타
마일리지 쌓여
하고픈 곳은 어디든
다 날아가 내 눈에 담어
날아가 내 눈에 담어
찰나에 최선을 다하며
여섯살의 기억이
떠오르듯 계속 뛰어다녀
흔적을 많이도 남겼지
서울서부터 대성리까지
난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어 마치
자연의 섭리같이
캠퍼스는 날 위한 새트고
난 주연 자릴 만끽하며 놀아
지갑엔 끝없이 피를
내 푼돈으로
치료해도 아 몰라
1day 1flutter
마음 속에 담아 둔 철칙
설레임은 시원하게 착
혀 끝에 달라붙었지
난 후회 없어 달력을
갈아치운 후에도
난 회기동 경희대학 kid
모두 어른이 됐다고 해도
I feel my campus
I feel my campus
맨날 쭉 당기거나
멀리 더 밀어내도
I feel my campus
I feel my campus
맨날 쭉 당기거나
멀리 더 밀어내도
그건 언제나 거기에
ayy ayy
그건 언제나 거기에
ayy ayy
ayy ayy ayy ayy
I feel my campus
그건 언제나 거기에
정문에 여러 발자국
이 곳의 자태는 이뻐
현수막과 사람들
모두 이젠 익숙해져 있어
캠퍼스는 그대로네
참 소름돋게 한결같아
그 매력이 날 짧은 시간에
빠져들게 했던 것 같아
늘 같은 시기에
벚꽃을 피우고
잔디에 짜장을 세팅해
엉거주춤 서있는 모습을
호수에 비추니 괜히 센치해
어김없이 놀이터를
갔는데 친구들은
학원 버스를 탔네
난 학원은 다니기
싫었는데 너희들의
버스는 탐내
스물 셋 내 상황도 같애
삶에 답은 없지만
많은 애들이 택한 길엔
뭔 이유라도 있을 법도 한데
고민 할 수록 캠퍼스
공긴 어색해져
생각보다 애새끼의 삶은
less than decade
어른이 됐다 느낄 때부터
시간이 참 빨리 가
그게 아이로 20년
어른으로 80년
사는 이유가 아닐까
여긴 오늘도 소름
돋을 만큼 그대로
씁쓸하지만 부정
못 해 변한 내 태도
난 자그마한
보금자리 안에서
고민들을 많이 해서
오늘도 꿈자린 망했어
난 자그마한
보금자리 안에서
고민들을 많이 해서
오늘도 꿈자린 망했어
난 자그마한
보금자리 안에서
고민들을 많이 해서
오늘도 꿈자린 망했어
난 자그마한
보금자리 안에서
고민들을 많이 해서
오늘도 꿈자린 망했어
I feel my campus
I feel my campus
맨날 쭉 당기거나
멀리 더 밀어내도
I feel my campus
I feel my campus
맨날 쭉 당기거나
멀리 더 밀어내도
그건 언제나 거기에
ayy ayy
그건 언제나 거기에
ayy ayy
ayy ayy ayy ayy
I feel my campus
그건 언제나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