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无人能知我为何徘徊哭泣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将过往都深埋心底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空荡的天空下灯光闪烁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轻轻的唤着你的名字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寒风吹过 我不由得攥紧衣领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流下了悔恨的泪水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不论谁问起 都像不曾有过悲伤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过去的自己 都是虚伪谎言吗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如今 我怀念的那些过往
내 맘에 둘거야
就那样在心里怀念着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每当想起你
내 버려 두듯이
就会放任自己去想你

天空飘着雪 我徘徊着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沉浸在对你的思念里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光化门的街道覆盖着白茫茫的大雪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高高的天空下 雪花纷飞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如今 我怀念的那些过往

就那样在心里怀念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每当想起你
내 맘에 둘거야
就会放任自己去想你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爱情啊 也会有让人厌倦的时候
내 버려 두듯이
孤独也时常在心里流淌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冬去春来 在春日的枝头上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你的模样永远在我心里
눈 녹은 봄 날 푸르른 잎새 위에
你的模样永远在我心里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옛 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