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온다
姜敏京
이별이 온다 歌词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如一年般漫长的一天过去了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继续忍着好不容易
또 한번 참아요
忍下的眼泪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我还没感觉到痛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只希望能赶快度过
지나가길 바랬어
噩梦般的时间
내 앞에 있는건
在我眼前的你
부드럽고 따스해 너
是如此温柔又温暖
그사람이 아닌
那个人不是
낯선 누군가가
陌生的人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正注视着我
바람이 또 불어온다
风又吹了起来
이별이 내게로 온다
离别向我走来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我还未做好准备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天空甚至飘下了细雨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见 最后的一句话 再见
이제야 조금 알것같았던
似乎现在才有点明白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爱情真的离开了我
아파 아파
好痛 好痛
하루 참았을뿐인데
一整天都在忍耐
어디가 아픈줄 모르게
甚至痛到不知道是
너무나도 아팠어
哪里在痛
내 눈이 닿는곳
在我能看到的地方
그대 어느곳이던지
而你究竟在哪里
너의 흔적들이
你所遗留的痕迹
아직남아있어
还历历在目
눈을 뗄수 조차없어요
让我的视线无法离开
바람이 또 불어온다
风又吹了起来
이별이 내게로 온다
离别向我走来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我还未做好准备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天空甚至飘下了细雨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见 最后的一句话 再见
이제야 조금 알것같았던
似乎现在才有点明白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爱情真的离开了我
바보처럼 밀려온다
像傻瓜一样
그리움이 내게 온다
思念向我涌来
난 아직도 못보냈는데
我依然放不下你
추억에 눈물이 밀려온다
回忆的泪水再度涌来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再见 最后的一句话 再见
이제야 조금 알것같았던
似乎现在才有点明白
사랑을 보내야 하네요
我真的得放开这份爱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