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말 듯
白志雄
닿을 듯 말 듯 歌词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你好 好久不见 过得好吗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怎么一点变化也没有呀
처음 만난
回到初次见面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那时候的心情
두려워진걸
变得害怕
나만 그런 것 같아서
好像只有我是这样
닿을 듯 말 듯 했던
似碰非碰的
우리 사이가 외로워
我们之间的关系淡了
너무 서운해서
过于不舍
어떤 변명이라도
无论是怎样的辩解
네게 듣고 싶었어
也想听你诉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即使是充满悔意的日子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即使是再次相遇的现在
망설이는 너에게
对于犹豫的你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无论什么话都想听你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주지
你好 就算是离别的话语也请说出来吧
우리 헤어지잔 말도 못 했어
我们连分手都没说出口
그냥 그렇게
就只是这样
아무 이유도 몰랐던 게
不知道是什么理由
어떤 변명도
连辩解
너에게 할 수 없다는 게
也没能向你诉说
닿을 듯 말 듯 했던
似碰非碰的
우리 사이가 외로워
我们之间的关系淡了
너무 서운해서
过于不舍
어떤 대답이라도
无论是怎样的回答
네게 듣고 싶었어
也想听你诉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即使是充满悔意的日子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即使是再次相遇的现在
기다리는 나에게
对于一直等待的我
어떤 말이라도 넌
无论是什么话
차라리 내가 싫어진
你还不如说
이유라도 말해 주면
是因为变得讨厌我
노력이라도 해 봤을 텐데 워
即使做出了努力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라고
说出我们相爱的关系
말하기엔 나보다 더
比起这样的我
소중한 게 많아서
还有更加珍贵的东西
버틸 수가 없었어
无法坚持
이런 널 이해해 보려 할수록
越是尝试理解这样的你
네가 더 멀어져만 가
你越变得疏远
더는 할 수 없는걸
再也不能做些什么
이제 나도 어쩔 수가 없어서
如今我也没办法了
아름답게 빛나던
闪耀着光芒的
그 시절의 우리는 이젠 안녕
那个季节的我们 现在 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