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Prod. 정키)
白志雄
그땐 (Prod. 정키) 歌词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에
在空无一人的房子里
보지 않는 TV를 켜
无人收看的电视开着
침대 옆 속 소파에 기대
靠在床旁边的沙发上
하루를 달래
度过一天
별다를 것 없는 기분이
没什么特别的感觉
하루하루 쌓여갈수록
日复一日
왠지 지쳐가는 마음에
不知为何 渐渐疲倦的心
잠이 오지 않는 어둠에
在无法入睡的黑暗中
울 척해진 기분들에
在假装哭泣的氛围里
늦은 밤을 뒤로하고 밖을 나섰어
夜幕降临,又出门
하염없이 걷다 보면
我呆呆地走在
내겐 너무 익숙한 거리들에
于我而言如此熟悉的街道
네 생각이 났어
便想起了你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那时为何那么喜欢你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仅是在一起的理由
마치 영원할 것처럼
就好像要天长地久般
다 주었는데
都给了你
이렇게 혼자가 돼서
就这样又成了一个人后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那段时光也已然成为回忆
너무 아프기만 해
只是过于痛苦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你过得还好吗
연락 한 번 없었는데
再也没了联系
그저 그런 추억으로
只留下
남겨지는 건지
那样的回忆吗
돌아서던 그날만 해도
你转身的那天
세상이 무너져 내릴 듯
我的世界好像将要崩塌
우리 서로를 놓지 못했었는데
我们曾无法放下彼此
그땐 뭐 그렇게 좋았던 건지
那时为何那么喜欢你
함께라는 이유만으로도
仅是在一起的理由
마치 영원할 것처럼
就好像要天长地久般
다 주었는데
都给了你
이렇게 혼자가 돼서
就这样又成了一个人后
그 시간을 추억하다 보니
那段时光也已然成为回忆
너무 아프기만 해
只是过于痛苦
우리 어쩌면 다
我们或许
지나간 일이라
都成为了往事
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다고
所以即使我的心在说
마음이 하는 말에도
往事可以很美好
아픈 상처들이 싫어
却还是讨厌那些痛苦的伤口
오늘도 나 그립기만 해
今天我仍在思念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除此之外什么也没做
붙잡으려 애를 쓰는 것도
也可以用尽力气去挽留你
네가 바라왔던
也可以去成为
그런 내가 되는 것도
你所期待的样子
이렇게 힘들 거면서
可就算我这般辛苦
아직도 난 자신이 없어서
还是没有自信
더는 네가 그리워 불러 볼 수도
只是更加想念你 也可以试着呼唤你
아름답게 추억할 수도
使之成为美好的回忆
기억을 지울 수도
也可以抹去记忆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는 일도
也可以漫无目的地度过一天
이렇게 나 힘이 들어
我这般煎熬
놓고 싶어도
就算想放下
어쩔 수 없는걸
也无可奈何
너무 소중해서 그래
只因过于珍贵才会如此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