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 제발
金京祿
시간아 제발 歌詞
그저바라만보다매일그리워하다
이제애태우던모습저멀리
먼지처럼흩어지게
바람결에너와내가서로에게다가가
멈춰진시간그속에하나되어머물다
한걸음만한순간만
한마디만더할수있다면
시간아조금만더멈추렴
우리지금이대로쉴수있도록
시간아제발
힘든기다림조차그대라서괜찮아
길고긴어둠도사라져가면
빛으로가득채울수가있게
바람결에너와내가서로에게다가가
멈춰진시간그속에하나되어머물다
한걸음만한순간만
한마디만더할수있다면
아파도웃자잡은손 놓지말자
순간이영원이되게
어느샌가너와내가바라보며웃다가
구름을타고한없이하늘로날아올라
한걸음만한순간만
한마디만더할수있다면
시간아조금만 더멈추렴우리
지금이대로쉴수있도록
한순간만이라도멈추길시간아
제발시간아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