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 of heaven
第二個月노영채
promise of heaven 歌詞
한참지나온걸알았어
잡은두손이당연했던
그날의우리의약속들을
이제눈을감아야보여
함께거닐었던그곳과
아득히따스했던하늘빛
서로의 곁에머물면이햇살처럼
한참을하얗게웃었던걸요
내품에가득한그미소와그대의숨소리
시간을돌릴수는없겠죠
조금긴여행에잠시쉬어갈뿐인걸
언젠가우리많은 시간이흐르면그땐
다시만난다는걸
아직남은이야기들려주고싶은걸
마주하게될날을꿈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