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
我不能想念你吗
그리우면 안 되나요
我不能思念你吗
미안해요 사랑하니까
对不起，因为我爱你
놓지를 못해요
所以无法放开你
널 보려 해도 보이지 않아
想要见你却见不到
어디에 선가 자꾸 날 불러
总是在某处呼喊着我
내 가슴 한구석에 눈물 뒤에
再我心里的一角 眼泪的
숨어 있어
背后躲藏着
나만 찾을 수 없어
只有我找不到
이렇게 손끝에 닿을 듯이
就像要碰触到指尖一样
이렇게 눈 끝에 닿을 듯이
就像在我眼前一样
자꾸 떠올라 발길을 멈추고
总是让我想起而停下了脚步
한참을 지나서 그댈 눈물로
过了半天才留下眼泪
부르게 돼
呼喊着你
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
我不能想念你吗
그리우면 안 되나요
我不能思念你吗
참아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
如果连忍耐也不行，我该怎么办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
我还有没说出口的话
고마워서 못한 말
因为感谢而说不出口的话
미안해서 아직 못한 말
因为抱歉还没说出口的话
사랑해 한마디
那一句 “我爱你”
바람에 스치듯 널 보낼까
我要像风景过一样送走你吗
따듯한 미소로 널 보낼까
我要用温暖的微笑送走你吗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要像什么事都不曾发生过一样 我们
몰랐었던 사람처럼 그렇게
就像陌生人般 就这样
보내줄까
放开你吗
보고 싶어지면 안 되나요
我不能想念你吗
그리우면 안 되나요
我不能思念你吗
참아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
如果连忍耐也不行，我该怎么办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
我还有没说出口的话
고마워서 못한 말
因为感谢而说不出口的话
미안해서 아직 못한 말
因为抱歉还没说出口的话
사랑해 한마디
那一句 “我爱你”
아프고 아파와도 바래고
就算再心痛，也依然
또 바랬죠
盼望着
그대 오는 그 날
你来到我身旁的那一天
보고 싶어지면 어떡하죠
如果我想念你了该怎么办
안고 싶음 어떡하죠
如果我想拥抱你该怎么办
참아 봐도 안 되면 어떡해요
连忍耐也不行，我该怎么办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죠
我还没说出口的话
가슴속에 남은 말
留在我心底的话
수백 번씩 삼키던 그 말
无数次强忍的那句话
사랑하고 있어
“我爱着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