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再见 大海
물고기 歌词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며
너의 기도를
항상 되뇌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