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다
全宇成
걷고 싶다 歌词
걷고 싶다
想去走走
너와 아무 이유 없이
与你一起 没有任何理由地
그냥
就这样
흐르는 계절에
把你放进
머무는 바람에
流转的季节里
너를 담아
停歇的风里
어떤 하루에
有一天里
어느 날처럼
像某天一样
언제쯤 이였을까
大概什么时候来着
내가 무얼 바래본 기억들이
我期盼着什么的记忆
코 끝을 찡긋거려 보아도
尽管让鼻尖酸楚
아무런 생각조차 안 나
却什么都想不起来
기억 저 편에 어렴풋이
在记忆的那头模糊地
떠오르는 하나의 모습
浮现出你的样子
시리도록 아려 미뤄둔
一直酸楚得让人颤抖的
낯익은 그 얼굴 이내 떠올라
那熟悉的脸庞就这样浮现着
걷고 싶다
想去走走
너와 아무 이유 없이
与你一起 没有任何理由地
그냥
就这样
흐르는 계절에
把你放进
머무는 바람에
流转的季节里
너를 담아
停歇的风里
어떤 하루에
有一天里
어느 날처럼
像某天一样
남겨진 기억도
留下的记忆也好
따스했던 그날도
和煦的那天也好
모두 지워짐을 알고 있지만
我知道都已经褪去了
내 가슴 한편에
在我内心一侧
놓아둔 그리움
放置的想念
모두 마르기 전에
完全消失之前
나 걷고 싶다
我想去走走
너와 단 하루라도 그냥
与你一起 哪怕就一天 就这样
흐르지 못하고
将你放进
멈춰진 가슴에 너를 담아
我已经停滞无法流动的心中
어떤 하루에
有一天里
어느 날처럼
像某天一样
너와
与你一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