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赵英贤
얼룩말 歌词
자꾸만 엇갈려 자꾸 부딪혀
总是错开 总是碰撞
부딪힐수록 더 부딪힐 것들만 늘어나
越碰撞 似乎只会让下一次碰撞更剧烈
점점 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봐
我们的关系渐渐疏远了吧
아무렇지 않은 척해
装作若无其事
분명 너도 나와 같을 텐데
分明你也跟我一样
넌 무슨 생각인 거니
你究竟在想什么
나는 이 말을 하고 너는 저 말을 해
我在说东 你却在说西
우린 똑같은 문제로 매일 다투네
我们每天都在争吵同一个问题
반복되는 우리 다툼에
我们反复不停的争执
짙은 얼룩만 묻었네
如同粘上了深色的斑纹
알록달록했던 우리 사이도
变得斑驳陆离的我们的关系
얼룩덜룩한 흔적만 남긴 채
只剩下斑驳的痕迹
마주 선 우리 둘
对峙着的我们
이젠 지울 수 없는 자국들
现在抹不去的那些痕迹
알쏭달쏭 헷갈려 이젠 뭐가 맞는 건지
模糊不清 好混乱 不知道现在什么才是对的
매일 하나씩 빗금들만 치다 보니
每天只划上一条斜线这样一看
얼룩말이 돼버렸네
变成了斑马了呢
이제 더 멀어질 것도 없는 우리
现在无法变得更疏远的我们
그래서 더 안 들리는 거니
所以才更加无法倾听彼此
도대체 어느 별에서 왔길래
你究竟来自哪个星球
아예 말이 안 통하니
干脆连话都说不通了
나는 이 말을 하고 너는 저 말을 해
我在说东 你却在说西
우린 똑같은 문제로 매일 다투네
我们每天都在争吵同一个问题
반복되는 우리 다툼에
我们反复不停的争执
짙은 얼룩만 묻었네
如同粘上了深色的斑纹
알록달록했던 우리 사이도
变得斑驳陆离的我们的关系
얼룩덜룩한 흔적만 남긴 채
只剩下斑驳的痕迹
마주 선 우리 둘
对峙着的我们
이젠 지울 수 없는 자국들
现在抹不去的那些痕迹
알쏭달쏭 헷갈려 이젠 뭐가 맞는 건지
模糊不清 好混乱 不知道现在什么才是对的
매일 하나씩 빗금들만 치다 보니
每天只划上一条斜线这样一看
얼룩말이 돼버렸네
变成了斑马了呢
어느 날 문득 보고 말았지
突然有一天不再看了
물가에 비친 모습
水边映照出的模样
그렇게 하얗고 눈부셨던 말인데
是那样洁白耀眼的马
알록달록했던 우리 사이도
变得斑驳陆离的我们的关系
얼룩덜룩한 흔적만 남긴 채
只剩下斑驳的痕迹
마주 선 우리 둘
对峙着的我们
이젠 지울 수 없는 자국들
现在抹不去的那些痕迹
알쏭달쏭 헷갈려 이젠 뭐가 맞는 건지
模糊不清 好混乱 不知道现在什么才是对的
매일 하나씩 빗금들만 치다 보니
每天只划上一条斜线这样一看
얼룩말이 돼버렸네
变成了斑马了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