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Vocal By 심규선)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在能被阳光照射的任何地方
잘 놓아 두고서 한달에 한번만
将我好好安放
잊지 말아줘
请别忘记我 一个月记得一次就好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维持那缺水的样子就好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冷峻的外表 看似漠然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即使生满利刺 看上去很灰暗
걱정 하지마
不要担心
이내 예쁜 꽃을 피울테니까
马上就会开出美丽的花朵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总归会有伤心的时候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莫名哭泣的时候
나를 기억해
请记住我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我会成为你小小的宽慰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从我头顶流下的泪水
속상했던 마음들 까지도
还有那伤透了的心
웃는 모습이 비출때까지
直到散发出微笑模样的那天为止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我会无声地静默
그때가
那时
우리 함께 했었던 날
我们曾在一起的日子
그때가
那时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若已无法再次到来
간직 했었던
我会拥抱着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 서 있을게
曾经珍藏着的 你的眼泪 在春天 为你翘首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总归会有伤心的时候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莫名哭泣的时候
나를 기억해
请记住我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我会成为你小小的宽慰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从我头顶流下的泪水
속상했던 마음들 까지도
还有那伤透了的心
웃는 모습이 비출때까지
直到散发出微笑模样的那天为止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我会无声地静默
그때가
那时
우리 함께 했었던 날
我们曾在一起的日子
그때가
那时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若已无法再次到来
간직 했었던
我会拥抱着
그대의 눈물 안고 봄에 서 있을게
曾经珍藏着的 你的眼泪 在春天 为你翘首
봄에 서 있을게
等待在春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