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오면
申智熏
계절이 오면 歌词
따스한 너의 손을 잡고 거닐던
和你温暖的手牵着散步的
그리운 계절이 다시 또 다가와
想念的季节又来临
차가운 바람결이 볼을 스쳐가
随冰冷的风掠过脸颊
허전한 내 마음을 맴돌아
空落的心低回
무심코 지나쳤던 거리를 걷다가
走在曾无意路过的街道
혹시라도 너를 만날까
会不会遇到你呢
오늘따라 느릿느릿
今日缓缓
내딛는 걸음 어색하지만
迈出的脚步虽然挣扎
마주칠 수 있다면
如果能遇到你
묻고 싶어 붙잡고 싶어
想问你 想留住你
미안해 미안해 아무 말도 못한 나라서
对不起 对不起 却什么也没能说出口
보고 싶어 전하고 싶어 내 맘 uh
我想你 想传达我的心意 uh
니가 떠난 계절이 오면
如果你离开的季节来临
생각이나 또 기다리잖아
我想我会等待如故
阳光装满阴冷的角落
그늘진 한 구석에 햇살이 찾아와
如果片刻的驻足
잠시라도 머무른다면
能有些许的回暖
조금은 덜 추울텐데
如今却似浸身于黑暗中
이제는 어둠 뿐인 것 같아
一切都好像是谎言
모두 거짓말 같아
想问你 想留住你
묻고 싶어 붙잡고 싶어
对不起 对不起 却什么也没能说出口
미안해 미안해 아무 말도 못한 나라서
我想你 想传达我的心意 uh
보고 싶어 전하고 싶어 내 맘 uh
如果你离开的季节来临
니가 떠난 계절이 오면
我想我会等待如故
생각이나 또 기다리잖아
渐渐散开的回忆
점점 흩어져 버린 추억이
害怕被遗忘
잊혀질까 두려워
你仍活在我心里
여전히 넌 내 안에 살아
想抱着你 想对你说 我爱你 我爱你
안고 싶어 말하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你仍不渴望这句话吗
너도 이 말 그립진 않니
想听到 想再次感受到 uh
듣고 싶어 느끼고 싶어 다시 uh
你离开的季节来临
니가 떠난 계절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