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H

you are my favorite
그림자야 너에 대한 기억은
내 문자를 봤다시피
너의 취향에 맞길 내 랩이
나도 많이 변했지 스타일이
고장나버린 너에 대한 기억
나쁜 습관이 되어버린 미련
너가 하나도 안묻어있는 서울지역을
찾아해메다 벗어나버렸징
I feel like bad bad
미세먼지에 켁켁대
자연에게 tab tab해
어디로 대피해 피해를 피해서
난 쉽게 안고쳐져 난 랜드로버야
날 밤을 새서 너를 피해서 뛰어 더 더 더
내가 아는 좋은데중에서
고를거야 최대한 좋았던 곳
그런데 니 구역이 왜 이리 넓어
어딜 밟아도 이 DNA는 너꺼
내 지도안에 지역 널 데려가기위해서
네이버를 뒤적대며
1위여기 2위어디 이렇게 지도어지렆히며
너를 데려간대들이 내 지구가 됐네
어렵네 이거
넌 지뢰 자체야
은행같아 말고 bank 넌
우리가 늘어난 테이프
같다해서 포기했어도
너의 연락은 때인 돈
같애 어쨋던 너에 대해서
꽤 흐려진 상태인걸
안궁금해도 아직
노랑이랑 까망이 나의 페이버릿 컬러야
아직 이렇게 주접 떨어
우스워도 되고 친구들 만나서 놀려 날
너의 덕에 채워 나의 노래 열몇갤
이 노래들로 돈 벌고 그걸로 놀러
가서 아마 난 너를 다시 떠올려
추억은 더럽혀 내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