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朴正民Yankie
식탁 歌词
编曲 : Marcus (Avec Plaisir)
어떤 이는 깔끔한 하루를 마치고
有些人 结束简明利落的一天
또 다른 이는 지친 그 몸을 이끌고
有些人 拖着疲惫不堪的身躯
일상이란 짐은 잠시 치우고
名为日常的负担 暂时收整
시간이 되면 모두 하나 되는 이 곳
到了时间 便会聚到一起的地方
그래
没错
식탁
饭桌
time goes tick Tok
그때에 따듯한 손맛에
温暖的手艺
담긴 한마디에 뚝딱
还有饱含温情的一句话
고생했네 아들
儿子辛苦了
두팔벌려 맞아준
张开双臂
어머니의 품
母亲的怀抱
그 자체가 진수성찬
那本身已是珍馐盛馔
값 비싼 재룔 가져와도
即使用昂贵材料
만들수 없는 요리
也做不出的料理
뷔페 부럽지 않아
不羡慕自助餐
무한대에 고리
无限大的环
주거니 받거니
你来我往 付出回报
상처진 맘을 나눴지
分享受伤的心灵
갚지도 못할 사랑에 값어치
这大爱的价值 无法偿还
얼핏 보면 뻔한 가족들의 식사
乍一看无非是家常便饭
세월이 흘러봐라
但随着岁月流逝
뜸해지는 안부 인사
便成了渐渐疏远的嘘寒问暖
너와나
你和我 对这一点
우리 모두 다알자나
都心知肚明
Thanks for the unconditional love
My love
똑똑히 기억해
记得清清楚楚
그녀가 죽던 날 하신 말이
她去世那日说的话
앙상한 입술로 어렵게 꺼낸
从瘦瘪嘴唇中 艰难地吐出一句
밥이라도 한끼 해주고 싶다는 “
想再给你做顿饭”
마지막 툭 던진 그 짧은 숨이
最后那声短促的呼吸
아직도 선명하지
至今都历历在目
엄마의 사진 속 그 슬픈 눈은
妈妈照片里那双悲伤的眼睛
대체 뭘 보고 있는 건데
到底在看些什么
왜 그렇게 웃고 있어
为什么那样笑着
어깨 위에 걸친 내 손이
那肩膀之上 我搭着的手
한 없이 미안해지게
变得无尽抱歉
퍽퍽한 삶의 무겔 진 그 어깨위에
在您肩上置于生活的重担
사실 나 당신의 죽음이 슬프지 않아
事实上 我对您的离开 没有丝毫悲伤
지옥을 떠나
不过就是离开地狱
천국으로 간 것 뿐이잖아
去往天堂了而已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만나
妈妈也去见自己的母亲了
얼마만의 적막한 평화 속에 있을테니 말야
可以获得久违的平和了
잊어버리고 싶어
想要忘记
지우개로 밀어
用橡皮擦抹去
지옥으로 밀어 버리고 싶은 불행의 진범
想把不幸的真凶扔进地狱
마버지 미워하지 말란 당신의 유언
让我别恨父亲 是您的遗言
그것만은 지키지 못하겠어
但只有这一点 我没法遵守了
용서해요
请您原谅我
10년만에 왔네
时隔十年来到此地
짠내나는 이 곳에 소름 돋네
不是滋味的这地令人起鸡皮疙瘩
여전한 꼰대와 촌내나는 동네
依旧陈腐土气的此地
변한 건
唯一变了的
당신 없다는 것 하나 뿐
便是您已不再
당신 없다는 것 하나 뿐
便是您已不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