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 歌词
괜히 거릴 나섰어 너를 보았어 난 괜히
괜히 뒤돌아 봤어 눈을 보았어 난 괜히
수많은 날이 너에게 추억을 얻은 너에게
작은 새들도 너에게로 갔어
느릿한 햇살 아래서 걸음을 멈춘 그 후로
수많은 밤도 너에게로 갔어
돌아서 오는 너 추억에 남은 너
돌아서 오는 너 내게
돌아서 오는 너 사랑은 이렇게
돌아서 오는 너 내게
괜히 거릴 나섰어 너를 보았어 난 괜히
괜히 뒤돌아 봤어 눈을 보았어 난 괜히
수많은 날이 너에게 추억을 얻은 너에게
작은 새들도 너에게로 갔어
높은 벽에 기대서서 침묵으로 잠길 때
말을 걸어주던 너의 목소리
피어났어
피어났어
피어났어
피어났어
여름밤에 길에서 마주쳤던 너
돌아서 오는 너 추억에 남은 너
돌아서 오는 너 내게
돌아서 오는 너 사랑은 이렇게
돌아서 오는 너 내게
피어났어
피어났어
피어났어
피어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