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赵正致
유언 歌词
우리들 삶에 약속된 것 없으니
我们生命中没有约定好的东西
준비할 일이 있던가
有需要准备的事情么
좀 이르지만 추억이라 말하고
稍微告诉点的话会称之为回忆
폼나게 뒤돌아 선다
敞开怀抱向后站立
너와 나 서로 오해한 적 없으니
你我之间没有过误会
설명할 일이 있던가
需要说明吗
염치없지만 이해하라 말하고
厚脸皮的说都理解
다소곳하게 잠든다
温顺的睡着
아쉬운 맘으로 겪어가려
带着遗憾的心情经历着
하지는 말기를
夏至的末期
송이송이 피었다 계절
朵朵绽放的季节
지나가면 시들어지길
过去的话 就会慢慢凋谢
훔치지 않고 바람에 떨군 눈물
毫不遮掩 在风中凋落的眼泪
땅위로 천천히 스며
慢慢渗入地面
그리움 전해 들은 다음 생들을
想念前一年听说的来生
비옥히 적셔 주겠지
也肥沃地浸湿了吧
한때의 맘이라 비워내려
腾空心里的某个地方
하지는 말기를
夏至的末期
순간순간 되뇌어 마른목
瞬间瞬间反复说干了嗓子
적시는 물이 되길
用水浸湿就好啦
다하지 않고 남은 몇마디 말은
没说完 剩下的几句话
어디든 전하지 말고
不要传到别处
그리움 옅어지는 좋은 날에나
想念 变淡了 在不错的日子里 我
가끔씩 노래해 주오
偶尔唱唱歌
가끔씩 노래해 주오
偶尔唱唱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