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걷자
张基河和脸孔们
느리게 걷자 歌词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우후후)
죽을만큼 뛰다가는(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후 아 아)
고양이 한마리도
못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점심 때 쯤 슬슬 일어나
가벼운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양말을 빨아 잘 펴 널어놓고
햇빛 창가에서 차를 마셔보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후 아 아)
고양이 한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아) 채찍을 든 도깨비같은 시뻘건
아저씨가 눈을 부라려도
아 적어도 나는 니게 뭐라 안해
아 그저 아 잠시 앉았다 다시 가면 돼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아)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너무너무나 빨라
나 못 따라가
그러니깐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르까 워찌그래
아 그러니깐 그저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후 아 아)
고양이 한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걷자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