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잠든 너의 곁을 지키고 싶어
想守护在睡着的你身边
네가 외로워할 그 밤이 싫어
讨厌让你感到孤独的夜晚

你的眼神 没有将我映照
나를 붙잡지 않던 너의 두 눈동자
总是在闪躲 我的心好痛
자꾸 아른거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没有睡意的 昨天漫长的夜晚

你的夜晚 是如何度过的呢
잠이 오지 않던 어제의 긴 밤
想问的话有很多 却被困在昨天的夜里
너의 밤은 어떻게 갔니
只有眼泪落下 无话可说

你那不加修饰的美丽微笑
묻고 싶던 말이 많던 어젯밤 속에 갇혀
在我眼前依旧清晰可见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还不如对你紧紧纠缠 不让你离开

我还没有准备好和你分手的自信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我再也无法拥抱你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再也无法见到你

我一直被困在不情愿的离别中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只有眼泪落下 无话可说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你那不加修饰的美丽微笑

在我眼前依旧清晰可见
너를 더 이상 안아 줄 수 없어
还不如对你紧紧纠缠 不让你离开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我还没有准备好和你分手的自信

回来吧
내키지 않는 이별 속에 갇혀버린 난 자꾸
我总能看到你的眼泪 这让我无法入眠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我没有自信 能承受这样痛苦的离别

再次奔向你 拥抱你也可以吗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你那不加修饰的美丽微笑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在我眼前依旧清晰可见

还不如对你紧紧纠缠 不让你离开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我还没有准备好和你分手的自信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돌아와 줘
네 눈물이 자꾸 보여 난 잘 수가 없어

이렇게 아픈 이별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
다시 달려가 안아줘도 될까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