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8년생의 노래
金智秀
자취 8년생의 노래 歌詞
슬프고어려운서울
눈물로노려본거울예
옆구린언제나겨울
다행히멀쩡한허울
엄마이번명절에는
용돈한푼쥐어드리고파요
허나난반지하인생일뿐인걸요
평생더치페이할인생
담배는샀는데차표가없네요
엄마부디날용서하소서
다음해에는꼭찾아뵐게
슬프고어려운서울
눈물로노려본거울예
옆구린언제나겨울
365일우울
아빠혹시주머니에
꼬깃꼬깃만원짜리있나요
순댓국사먹게삼만원만보내요
월급받는대로드릴게
밥은먹었는데 갈곳이없네요
아빠부디날용서하소서
아버지처럼살지않을게
슬프고어려운서울
눈물로노려본거울
옆구린언제나겨울
쓸데없이멀쩡한허울
자취 팔년자취팔년
자취팔년A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