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게 없다 해도(WALK)
徐恩光
세상에 영원한 게 없다 해도(WALK) 歌詞
누군가말했지
有人曾這樣說道
사랑이란건함께같은색으로
所謂愛情就是一起以同樣的顏色
바래가는거라고번져가는거라고
就這樣褪去就這樣蔓延開來
그렇게몇번의계절이가고
循環往復間季節流逝而去
나는너와함께
我同你一起
두눈을맞추며같은물결을타고
四目相對乘著同樣的波浪
저파도속으로녹아스며들고싶어
想要融化絲絲滲入這浪花之中
너와내가특별하지않아도
就算你我並沒有什麼特別
세상에영원한 게없다해도
即便世間沒什麼能夠永恆
영원을바라보며함께걷자
也遙望著那永遠一起攜手並進吧
고단한발걸음이하나가되는순간
在疲憊的腳步成為一體的那瞬間
그순간이모여우릴비춰주길
只願那一刻能點滴聚集將我們閃耀照亮
세상에영원한게없다해도
即便世間沒什麼能夠永恆
한사람만을위해 노래한다
也只為一個人放聲歌唱
가까운마음으로서로를바라보며
用緊緊相依的心凝視彼此
잡은손을더꼭쥐고걷자
緊握的雙手愈發緊扣繼續走下去吧
아주오래전에
在很久以前
함께듣던노래같은음표를타고
載著像曾一同聆聽的歌般的音符
저태양아래로너를 데려가고싶어
想要將你帶到那艷陽之下
이순간이반짝이지않아도
就算此時此刻稍縱即逝
세상에영원한게없다해도
即便世間沒什麼能夠永恆
영원을바라보며함께걷자
也遙望著那永遠一起攜手並進吧
가까운마음으로서로를바라보며
用緊緊相依的心凝視彼此
잡은손을더꼭쥐고걷자
緊握的雙手愈發緊扣繼續走下去吧
길을걷다헤매면돌아걸으면돼
若是徬徨迷茫重新繞回繼續前行就好
세상에영원한게없다해도
即便世間沒什麼能夠永恆
영원을바라보며함께걷자
也遙望著那永遠一起攜手並進吧
고단한발걸음이하나가되는순간
在疲憊的腳步成為一體的那瞬間
그순간이모여우릴비춰주길
只願那一刻能點滴聚集將我們閃耀照亮
세상에영원한게하나있어
世上所謂永恆唯有一件
서로를보듬으며함께걷자
擁抱彼此一起結伴同行吧
지쳐더디더라도서로를바라보며
哪怕疲憊吃力愈發緩慢也凝望彼此
잡은손을더꼭쥐고걷자
緊握的雙手愈發緊扣繼續走下去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