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
신해경
어떤날 歌詞
그대는 마치
어떤 날 노래 같아요
그런 날에는
자꾸만 그대 떠올라
멀리 손짓하며 헤어질 땐 같은 마음일까?
그대 슬퍼할 땐 나도 곁에서 눈물짓게 돼
다시 웃어준다면
나는 그대 맘에 슬픔 나눌테요
다시 안아준다면
나는 그대 품에 웃음 띄울테요
이런 맘이에요 거짓말이 아냐
멀리 손흔들며 눈물 지을 땐 어떤 마음일까?
그대 슬퍼하면 나는 곁에서 떠날 수 없어
다시 웃어준다면
나는 그대 맘에 슬픔 나눌테요
다시 안아준다면
나는 그대 품에 웃음 띄울테요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그대 맘에 슬픔 나눌테요
다시 안아준다면
나는 그대 품에 웃음 띄울테요
그런 날이 오면
모두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