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白智英
한 여자 歌詞
참 오랜 만야 좀 멋쩍은 듯
真的好久不見了有點不自然地
말 붙혀 오는 널
打招呼的你
對我身邊的人
내 옆에 그 사람
好奇地打量著
過得還好嗎我尷尬地接受
궁금한 듯 쳐다 봐
你的問候
你身旁的她
잘 지냈냐는 니 인사 를
有些不安地看著我
어색하게 받는 날
我從此刻起只不過是你認識的女人
니 옆에 선 그녀가
你從此刻起
불안한 듯 또 바라 봐
也不過是我認識的許多人之一
曾經我是你的女人
아는 여자야 이 순간부터 난
我們那麼相愛
我說不出口
아는 남자야
你也是我們就這麼隱藏著
내 곁에 숱한 사람처럼 넌
世上沒有別人知道
只有我們和上天知道
한 때 니 여자였다고
掩飾心意才能夠忘掉回憶
너무 사랑했었다고
你相信嗎我到現在
還常常想起你
난 말 을 못 해
以為跟別人交往就能把你忘掉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真的好難過看來離別也不都是壞的
在時間的篩子裡只剩下對你的厭惡
세상 그 누구도 몰라
如果見到你還想回到過去
如果我身邊沒有他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你身邊沒有她的話
曾經我是你的女人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 니까
我們那麼相愛
我說不出口
넌 믿어질까 난 아직도 널
你也是我們就這麼隱藏著
世上沒有別人知道
떠올려보곤 해
只有我們和上天知道
掩飾心意才能夠忘掉回憶
누군갈 만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
回頭看我的你
我回頭看你的心意
참 아팠는데 이별이 다 나쁜 건 아닌가 봐
彼此相同的眼淚
是你曾經是我的男人
시간이란 그 체에 미움만 걸러졌잖아
雖然可能只是一瞬間
我說不出口
다시 널 보니 돌아가고 싶어
你也是但還是請你別忘記我
即使歲月流逝
내 곁에 그와
在你不會老去的記憶裡
니 곁에 그녀만 또 없다면
有個幸福的女人
希望你跟我一樣
한 땐 니 여자였다고
做個幸福的男人吧
너무 사랑했었다고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이렇게 우리만 숨기면
세상 그 누구도 몰라
이젠 우리 둘과 하늘만 알아
가슴을 가리면 추억도 안 보이 니까
날 돌아보는 너
널 돌아보는 나의 가슴엔
서로 같은 눈물이
그래 넌 내 남자였어
한 순간이였겠지만
난 말을 못 해
넌 말 못 해 그래도 날 잊지 말아 줘
세월이 더 흘러가도
늙지 않을 너의 기억 속에서
행복한 한 여자
나처럼 너도 영원히
행복한 한 남자 돼 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