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Y1ee
END 歌詞
보이는 건 천장 뿐이야
닿기라도 하면 뭔가 그릴텐데
생각하면 다 웃긴일이야
이렇게 숨만 쉬어도 살아 진다는게
가볍던 이별
그대로 쌓아 뒀던 나의 변
명들이 입 앞에 머물고 있어서
애써 가렸던 이름
눌러 들어간 우리 대화창
지금 보는 천장과 다를께 없어
걷지 않으면 나 생각에 미칠텐데
모든건 다 너와 연결돼
보이는 건물 속 먹을 것 까지 y
억지로라도 전부 쏟아 내고 싶은데
눈치 없던 내 눈물은 왜
더이상 안 나와
너완 끝내 END
누구하나 실수는 없던거라
차라리 나쁜놈 쪽이 나을텐데
내가 세상을 얕본거야
나하나 조차 책임 못지는데
너가 더 울었던거야 왜
뭐라도 붙잡고 싶었는데
너가 더 울었던거야 왜에
아무 말 못하게 더
내가 울어야 했었던 거야
그런 날 두고 미안해
걷지 못하게 가지 못하게
걷지 않으면 나 생각에 미칠텐데
모든건 다 너와 연결돼
보이는 건물 속 먹을 것 까지 y
억지로라도 전부 쏟아 내고 싶은데
눈치 없던 내 눈물은 왜
더이상 안 나와
너완 끝내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