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놔 (Chill)
KizKAndup
내려놔 (Chill) 歌詞
수많은 계단을 걸어왔지
20살의 인생 난 꿈에 걸어놨지
가끔은 혼자서 미로를 풀기엔
또 삶만 쫓기엔 내 나이가
아깝기에
이런 날 위해 하루 정도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즐기기로 해
전화를 걸어 what's up what's up
노원 문화의 거리에 모두 모여
오늘 하루 정도는 문제를 덮어둬
앞만 보고 살기엔 시간이 아까워
달이 차오를 만큼 부어
오늘 밤이 가기 전에 모두
빠져 죽어
수능 준비에 한창인 형조도
곧 군대에 들어갈 주성이 역시도
이 밤이 지나면 모두 잊으니까
손에든 잔을 놓지 마 잠시도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
알람을 꺼 몸이 일어나고 싶어
할 때 눈을 떠
그대로 누워서 쏟아진 햇살에
눈 찌푸려도
It's all good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window를 끄고 창문을 열어
제이래빗이나 긱스의 노래를 틀어
멍하니 창밖을 본다는 게
문득 새롭게 느껴져 맘이 좀 부풀어
머리가 식어 차가워질 때쯤
친구들 모아 hangout lookin
for hot girls
여자 친구 무서워서
괜히 바쁜척하는 사랑꾼들 내일
후회할 걸
처박혀있는 동안에 총알에 좀
여유가 생겼어
일차 내가 쏠게 고민 그만해
뭔가 될 것 같은 friday night
뭘 그리 생각해 걍 나와 임마
Let's party tonight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
우리 모두에겐
가끔은 삶을 피해서
휴식이 필요해
이 모든 일들에 시달려
지쳐 있을 때는
이 밤에 치해서 모든 걸
잊기로해
우리 모두에겐
가끔은 삶을 피해서
휴식이 필요해
이 모든 일들에 시달려
지쳐 있을 때는
이 밤에 치해서 모든 걸
잊기로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젠 지친 나의 몸
오늘 하루는 쉬기로 해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좀 더 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