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정
李寶藍
무감정 歌詞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날 더 아프게 해 찢어질 듯이
뭐라고 말좀 해봐
너와의 시간이 멈춰가
나를 보는 무감정해진
너의 눈빛과
짧아진 우리 대화가
지금 우릴 설명하잖아
이미 알고 있어 나
니가 하려던 그말
내 맘을 아프게한
무감정해진 너의 말투에
자꾸만 맘이 아파
눈물이 나려하는지
내심 서운한가봐
그런가봐
내 눈만 바라보던 넌데
이제는 날 피하기만 해 넌
나를 보는 무감정해진
너의 눈빛과
짧아진 우리 대화가
지금 우릴 설명하잖아
이미 알고 있어 나
니가 하려던 그말
내 맘을 아프게한
무감정해진 너의 말투에
자꾸만 맘이 아파
눈물이 나려하는지
내심 서운한가봐
널미워하면
우리 추억이
그때의 우리 기억이
다 사라질까
다 사라질까 두려워
이미 알고 있어 나
니가 하려던 말
내 맘을 아프게한
차가운 한마디에
자꾸만 맘이 아파
눈물이 나려하는지
나 서운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