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랑
Lutto
짤랑 歌詞
웃는 내 얼굴 보면서
좋아 보인단 얘기에
순간 다시 떠오르는
너란 기억이 날 찾아와
참 쉽지 않아 오늘도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다 괜찮아 괜찮다고
다시 또 날 토닥이고
많은 시간동안 아파해야했고
이젠 다 잊었다 생각했었는데
아닌 가봐
오늘만 하루만 널 부를게
작은 망설임 없이
너를 사랑했던 그 날 들에
널 안고 행복한 시간들 안에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게 없던 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만히 멈춰서
발 끝만 바라봐
니가 없는 매일
다시 또 걷는다 멀어진다
오늘만 하루만 널 그릴게
작은 망설임 없이
너를 사랑했던 그 날 들에
네 앞에 빛나던 내 모습 보여
내게 너 없이도 행복이 있을까
사랑이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에
먹구름 가득한 하늘 안에
남겨진 것만 같아
울진 않겠지만 가끔 오늘 처럼
좋았던 시간 돌아 보면서 웃어 볼게
우리가 아름답던
그 때를 바라보며 웃어 볼게
그래 난 또 어쩌면
네가 만들어 준 그때 내 모습을
더 더 그리워 하는 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