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이말
智善알렉스
너무 아픈 이말 歌詞
사랑한다말하고날받아줄때엔
더이상나는바랄게없다고자신있게말해놓고
자라나는욕심에무안해지지만
또하루종일그대의생각에난맘졸여요
샘이많아서(아이 처럼)
겁이많아서(바보처럼)
이렇게나의곁에서웃는게믿어지지가않아서
너무좋아서
너무벅차서
눈을뜨면다사라질까봐잠못들어요
주고싶은데(내모든걸)
받고싶은데(그대맘을)
남들처럼할수있는건다함께나누고싶은데
맘이급해서
속이좁아서
괜시리모두망치게될까봐불안해하죠
웃게해줘서(아이처럼)
울게해줘서(바보처럼)
이런설렘을평생에또한번느낄수있게해줘서
믿게해줘서
힘이돼줘서
눈을뜨면 처음으로하는말참고마워요
내게와줘서
꿈꾸게해줘서
'우리'라는선물을준그대
나사랑해요
아이처럼
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