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연
MIJI
몽연 歌詞
미지(MIJI) - 몽연
꿈에서라도이루어질까
못다핀내맘알아줄까
가시돋친듯이내아픈맘
시린가슴만또쓸어내린다
우연히라도 그대가끔씩나볼수있다면
숨이닳도록참고또참아볼텐데
기다리다그저기다리다
또기다리다아무말도못하고
불러보다그대불러보다
또하염없이꿈결속을헤맨다
내겐한없이따뜻한사람
미련하게도좋은사람
보고싶어도볼수없어도
눈만감으면늘떠오른사람
우연히라도그대가끔씩나볼수있다면
숨이 닳도록참고또참아볼텐데
기다리다그저기다리다
또기다리다아무말도못하고
불러보다그대불러보다
또하염없이꿈결속을헤맨다
단한번한번만안을수있다면
평생을난살아갈텐데
바라보다그저바라보다
또바라보다고인눈물흘러도
사랑하다그대사랑하다
나살아가다홀로늘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