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 (武鬪) (Acappella)
Garion
무투 (武鬪) (Acappella) 歌詞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 채워
우린 널 깨워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 라임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 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 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 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알아 나를 낮춘 낮은 말씀
하나같이 칼을 갖춘
나의 적을 찾는다면
참을만큼 참은 나는
나를 만든 맞수와의
불타는 싸움판을
듣기를 거부한자 바로
극기로 다져진 육체와
끈기로 버틸
생각이 없다면 새겨들어
머리속 지우개 과거 지우네
이미 네 운율 썩은 동아타고
하늘 위 이르네
낙차의 낌새는 겨우 올라탄
마지막 차
각자의 선택은 우린 다시
가지말자
생각을 해보나마나 이판을
지나서 갈 자
비판을 면하자 마자
비틀거리며 갈짓자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벌써 끝난거야
그게 마지막 나이를
말하는 거라면 나도
빛을 잃어버린 아이
등 뒤에서 같은 침묵의
노래를 부르는 사이
다 떠나고 말았어
이게 결정적 차이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선
노래가 살았어
그때를 생각하며 나는 외쳐
한번도 잊지 않았어
널 보며 자랐어
난 아직도 내 적에게
분명한 랩을 뱉어
지나 진화를 거듭
내소리를 묻거든
끝에서 끝으로 알
수없는 매직매듭
한오라기 한올을 풀
어나가고는 있거든
결국에는 얻은
다가오는 적을 겨눈
수세와 공세 밀리니
절제와 견제 못하니
언제나 선채 지리니
설 때만 결례
참을 인을 삼회복창
살인을 면해봤자
참을 만큼 참아봤자
네번째는 끝장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것봐 전장에
그 불을 모두 밝혀
당신이 그 칼을
거둔다면 모두 다쳐
태반이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혀
벗어날 수 없다
포기하면 안돼 달려
누군가 무리 속에
우리를 위협이라 불렀어
아니 무리가 우리의
위협 그건 틀렸어
사실 깊이는 있지만
검은 속을 알 수 없어
용기는 있지만 교만한 자
널 죽였어
기형적으로 자라난
이 심상의 그림자
내 적들의 가슴 속에다
깊게 날 그린 날
탑재된 개념의 방아쇠를
힘껏 당겨
상념의 시체를 가슴안에
묻고 달려
쓰러진 거인의 발꿈치에
우린 단호한
마지막 불을 붙이네 결전은
내 확고함
이 판에 남은 당신 모두
우리를 따라와
죽은 영혼의 도시에 왕이
다시 찾아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라임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비트로
손에 잡힌 마이크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