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평범한 그녀 (Prod. 김필립)
42kgb
너무 평범한 그녀 (Prod. 김필립) 歌詞
그럴 여유도
그럴 생각도 없어요
근데 자꾸만 아른아른
그림으로 그리기 가능
봉 브레드 알바생 말고
노래부르던 그녀도 말고
옷 잘입던 그녀도 말고
너무 평범한 그녀가
그니까
너가 세상에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어느새 내 행동에 중점 내 말에 논점
환심사고 싶어져 나는 중도 를 지켜야하는 복학생이자 스물여섯
근데 만취해서 카카오톡
누나가 준 영화티켓 열장 혼자 열번말고
너랑 다섯번을 갔음해 후기를 읽다가 스포일러
당한 너가 심통을 내도 난 이미 다른 영화를 보는중..
상상을 비집고 걸려온 너의 전화
she said 저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damn
사랑에 빠진 내가 사랑에 빠진 널 이해 어쩌구 문장 씹어먹고
야 다 끝내
몇 번 더하거나 how i feel
공감되는 노래꽂아 하루종일
있음 나아지는데 그런거 하나없지
걍 내가 만들었어 이 노래는 나 란멍청이 한테 차리란말야 정신
그럴 여유도
그럴 생각도 없어요
근데 자꾸만 아른아른
그림으로 그리기 가능
봉 브레드 알바생 말고
노래부르던 그녀도 말고
옷 잘입던 그녀도 말고
너무 평범한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