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네
Cranfield
파랗네 歌詞
한뼘으로변한내마음이
담겨있는파란큰병을봤네.
슬픔으로검어진마음을버렸던날.
엉켜있던내작은마음에
갇혀있는노란햇살 을봤네.
마치온하늘이무너질듯파랬던날.
난그속에있고, 난그속을봐
늘그소리를듣고, 늘그소리를봐
네귓속을찢던나팔소리 가
멀리사라지게
모두사라지게
거친물이마음을가둘동안
더큰물이네마음에차오를동안
너의모든슬픔이사라지게
너를안아줄게, 너를안아줄게
멈춰있는네작은마음에
넘치는파랗고큰물을봤네.
휘청이던너의그마음을정했던날.
난그속에있고, 난그속을봐
늘그소리를 듣고, 늘그소리를봐
네귓속을찢던나팔소리가
멀리사라지게
모두사라지게
거친물이마음을가둘동안
더큰물이네마음에차오를동안
너의모든슬픔이사라지게
너를안아줄게, 너를안아줄게
거친물이마음을가둘동안
더큰물이마음에차오를동안
세상모든슬픔이사라지게
너를안아줄게 , 모두안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