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T-Max
마리 歌詞
마리
티맥스(T-MAX)
1집Born To The MAX
갑작스러웠던네전화한통에
나눈물이왈칵쏟아졌어
잘지낸다는니 이야기에나도그렇다고
맘에도없는말을꺼냈어
보고싶었단말이그리워했단말이
내목끝에서나오지않아
널사랑한단말이다시시작하잔말이
내가슴속 에묻혀버리고말못하고있어
한없이밉기만하던네가
하루종일웬수같이내리던비가
이렇게그리울줄은몰랐어간절한줄몰랐어
만나기만하면모두말할수있을거라고기다렸는데
보고싶었다는말이다시만나자는말이
열리지않았어떨어지지않았어입술이두발이굳어서�
오랜만이니까다잊었으니까
지금바로만나자고했어
약속장소에도착해서널 떠올리다가
고개를드니네가서있어
보고싶었단말이그리워했단말이
내목끝에서나오지않아
널사랑한단말이다시시작하잔말이
내가슴속에묻혀버리고 말못하고있어
익숙한말투가추억들을떠올리게하고
여전히혼자라며웃는니모습을보고
내마음이너무나아파왔어
보고싶었단말이그리워했단말이
내눈물과함께터져나와
널기다려왔다고아직도사랑한다고
널품에안고서진심으로외치고서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