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李賢道
친구에게 歌詞
언제나 내 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 이상 없는 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투고 기뻐하던 모든 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 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 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 해주렴
서로가 이루고 싶던 꿈들
우리는 서로가 나누었지
언제까지라도 우리
함께 일거라 믿으며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 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 해주렴
나에 가슴속엔
영원히 널 위해 남겨질
슬픈 빈자리가 생겼지만
넌 어디에 있든지
이제는 눈물을 지우고
꼭 영원히
평온하길 바랄게 그렇지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 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 해주렴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 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 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