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의 하루
金亨中조성민
10살의 하루 歌詞
예전그골목에선추운줄도모르고놀다
노을저녁무렵이되면엄마잔소리
반찬냄새요리소리
아쉬움에안타까워친구들뒷모습보며
얘기하지내일놀자
밤이되면TV 켜서 주말의명화보다가꿈을꾸네
내가수퍼맨이되어서날고싶어힘차게오르려하는데
마음대로되지가않아짜증부리던
시장에따라가다저기보이는오락실에
꼭잡고있던손을뿌리치며 들어가
정신줄을놓아보네
무서움에집에가는길에서고민하는데
친구들이날부르네
숨바꼭질하다보니벌써아홉시뉴스가시작하네
깜짝놀라집으로뛰면어느 샌가반겨주는우리할머니
따뜻한등뒤에숨어서몰래잠이들었지
아쉬움에안타까워친구들뒷모습보며
얘기하지내일놀자
밤이되면TV 켜서주말의명화보다가꿈을꾸네
내가수퍼맨이되어서날고싶어힘차게오르려하는데
마음대로되지가않아짜증부리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