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 시절
第8劇場
광명동 시절 歌詞
난느낌이들어요어떤느낌이
확실하게말할순없지만
나어릴때광명동에선
어느아침학교가는데
엄청난안개가
엄청난안개가피어있었고
우리들은신이나있고
동화속세상에온것처럼
자연이준선물같았죠
참좋았었는데
바쁜꿀벌도노래하는아기새들도
신기한벌레도모험하는
동네아이들도
확실하게말할순없지만
뭐가조금달라졌는지
동네는깨끗해졌고
이상하게조용해졌죠
참시끄러웠는데
개천에는퐁퐁아저씨가
아이들을줄세웠는데
그옆에서파는뽑기를
기다릴때사먹었었죠
참맛있었는데
바쁜꿀벌도노래하는
아기새들도
신기한벌레도모험하는
동네아이들도
술래잡기도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산으로강으로모험하는
동네아이들도
바쁜꿀벌도 노래하는
아기새들도
신기한벌레도모험하는
동네아이들도
술래잡기도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산 으로강으로모험하는
동네아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