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Tei
어머니 歌詞
編曲:최영호
늘가슴을울리는그대란사람
그깊이를알수없는사람
항상미안한가요..
저민그런말들은다놓아요...
더 미안해져요
왜그렇게힘들게살아왔나요
소리없이흐느껴울던날
다가설수없어서위로조차못하던
정말못되기만한내모습이속상했어요
잘해주지 못해미안한사람
곁에있어서잘몰랐던사랑
늘고마웠어요그짙은사랑을
쉽게표현하지못했던
바보같은나를용서해줘요
만남보다이별이많아지겠죠
당신이걷던언덕길에서
하얗게물들어간늙은억새풀처럼
흔들리는슬픔도이젠내가함께할게요
잘해주지못해미안한사람
곁에있어서잘몰랐던사랑
늘고마웠어요 그짙은사랑을
표현조차하지못했던
바보같은나였어요
가슴시린그대손을감싸줄게요
많이작아진그대내게기대어줘요
항상고왔던 당신의얼굴이
세월에묻어주름져가는게
늘맘에걸려서늘목이메여서
당신에게하지못한말
사랑해요그댈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