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것처럼
김대연
처음 만난 것처럼 歌詞
나 살아있긴 한 걸까
깊이 잠들지 못해
꿈인 듯 그렇게 하룰 보내
너를 떠나보낸 후에야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아프단 걸 알았어
멍하니 눈물이 흐르면
니가 미워서 난 또 술을 마신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숨은 쉴 수 있을까
니가 없어진 하루하루를
오늘은 또 얼마만큼 술에 취해야
너를 원망하면서
오늘 하루를 견딜 런지
같이 걷던 거릴 걸으면
니가 그리워 난 또 술을 마신다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숨은 쉴 수 있을까
니가 없어진 하루하루를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너를 찾는다
너를 그리워하며
너 없는 하루를 또 산다
떠나갈 거면 모두 다 가져가야지
추억은 왜 다 남겨두고 갔니
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숨은 쉴 수 있을까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오늘도 난 살기 위해 술을 마시고
나를 떠나가 버린
너를 그리워하며 운다
살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