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歌詞
지금에서 더 멀리에
우선은 말을 던지네
난 하던 대로 해
결국 자연스럽게
모든 순간들이 섞이게
뭐 이런 게 고민까지
모의로 나 먼저 살지
못하는 게 인생이고
또 일어나 가면 되는 것뿐이지
깊게 잠이 든 것 같아도
이렇게 난 깨어있어
얼마 남은지 모르고서 쓰는 이번 생
더 게으르게 살거야
contemporary
post 어쩌구 뭐래 아리송해 대충
박자 맞추는 나의 의식 또렷해
느리게 가는 듯한 시간
따로 재지 않으면서
비틀거리는 게 그저 좋은 걸
살아지는대로 살다 사라지고난 뒤에
그제서야 영원을 살거야
wish me luck
벌써 5년 따리
별일 없이 바뀌려나 20대 앞자리
맞아 하루 종일
서울대병원에서 일하지
신림에서 혜화까지
내 일상을 바치지만
기립박수 위한 스텝
이건 투자하기 위한 스탠스 꿈을 꾸지
허나 주변에선 혀를 차네 끌 끌
뭐 보여주고 증명하면 되지 끝 끝
I know what I'm doing now
나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나를 여기로 인도해
오늘도 부를 수 있는 노래
나 꿈에 살아가 꿈을 살아가
무너졌지 큰 파도 앞에 모래성
물끄러미 보기만 했지 오래전에 난
꽤나 답답했어
but I ain't got time
그래서 그 파도를 따라 다시 노를 저어
I'm in my dream all day
바보 같은 짓이라 들음 어때
선택의 기로 앞에 갖고 싶다면
cop that
솔직하게 저질러줘 진짜로 우리답게
어릴 때 학교를 가면
선생님들이 말하던 꿈은 전공
내가 버는 돈이 곧 내 성공
결국 꿈이 작아지는 것도
모른 채 우린 컸고
술자리에서 하는
말 하고 싶은 게 없었어
사실 몰랐던 거지 어른들도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그걸 잡는 법
난 알았고 안 맞춰 이제 알람도
늦었다고 말한 너도 꿀 수 있어 자각몽
멋지게 빛을 밝힌
누군가의 삶이 나에게 와 됐지 꿈
그가 나에게 무상으로 빌려준거야
난 어쩜 그걸 꾼거 뿐
현실은 안돼 자각 좀 해 이놈아
답 없는 팬토마임 꿈이
밥 맥여주디 헤매이던 밤
똑같았고 그도 그랬대 아냐 책임전가
relax & take a round
이뤄낸게 꽤 많았지
난 꿈 속에서 그대로를 살면서도
멋드러진 내가 됐어
이제 못볼지도 모르니 미리 인사해요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나잇
- am i the last one
이제 나도 알지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가 됐지 꿈
내가 다시금 무상으로 빌려주는거야
넌 그냥 그걸 꾸는 것 뿐
I know what I'm doing now
나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나를 여기로 인도해
오늘도 부를 수 있는 노래
나 꿈에 살아가 꿈을 살아가
네게 불어넣어
숨 그리고 큰 꿈 yeah
이제 활짝 열어
문 딛어 한걸음 yeah
현실과 이상의 틈
사이 피어나는 꽃
그게 네가 될 수 있어 just go
네게 불어넣어
숨 그리고 큰 꿈 yeah
이제 활짝 열어
문 딛어 한걸음 yeah
현실과 이상의 틈
사이 피어나는 꽃
그게 네가 될 수 있어 just go
네게 불어넣어
숨 그리고 큰 꿈 yeah
이제 활짝 열어
문 딛어 한걸음 yeah
현실과 이상의 틈
사이 피어나는 꽃
그게 네가 될 수 있어 just go
네게 불어넣어
숨 그리고 큰 꿈 yeah
이제 활짝 열어
문 딛어 한걸음 yeah
현실과 이상의 틈
사이 피어나는 꽃
그게 네가 될 수 있어 jus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