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gal
AGMc Sniper
Puregal 歌詞
Puregal -MC SNIPER
아침부터저녁까지나
밤하늘별과같이
윤회의톱니바퀴처럼
맞물린인연의고리
미풍의낙엽에외톨이된
나를찾은새삶의가치
하늘은봐도태양은없구나
나는술주정뱅이
고향을떠나뜻을갖지만
내주머니속가난
파란저하늘보다
나먹구름이좀더많아
바랄 게없는내안의나는
사랑에아픈사람
힙합이라는틀안에갇혀
한기를느껴온시간
신에게눈물을팔아나는
행복의노래를랄라라
하지만상처가 없이
아름다운내글씨
한구절조차내게는벅차
차삶을논하는창자
깨달음에돌아봐미련없이
돌아가
눈물의원인을주제로
결과는 또다른시제로
처방전없는나의상처는
소주한병의출로
지치고피곤한육신속에서
태연한정신은
창문에부딫힌빗물처럼
남김없이사라져
짙은어둠과석양의옛회색빛
울지못하는새들과별들
내게하나뿐인그댈잃고
방황하는영혼으로
나노래해영원히
하늘을잃은나의맘은저별 을따라
노래하지않는새와하늘을날아
깊은탄식에빠진
영혼방황은멈추지않아
그렇지만난오늘도이렇게살아
하늘을잃은나의맘은저별을따라
노래하지않는새와하늘을날아
깊은탄식에빠진영혼
방황은멈추지않아
그렇지만난오늘도이렇게살아
Yo 앨범을내고조국을
돌아나의위치가올라올라 )
방송을하고공연을하며
180생활의변화변화)
너를만나던시간보다
창작의시름이늘어나
나를시기한친구들은아주
멀리떠나가
웃고다니던어제와다르게
가끔은여유도부리며
있는척하며아는
척하는뮤지션들을대하며
엇갈리는삶의교차는
높은빈부의격차
평범하게만살고싶은
내맘은수용소같아
너도많이변하고나도많이변했지
아무리느려도잡을수없는
시간의속도만큼
늘어가는이마의주름은
삶의압박을대변해
말하기힘든내내면의오해의
망망대해
지난날아파한시간들은별게
아님을느끼네
소주잔위로떨어진눈물은
소주의양보다많기에
인생의흥망에 놓인나는
어떠한결정도못하는데
너의사랑은내게사랑을
달라고조르네
짙은어둠과석양의옛회색빛
울지못하는새들과별들
내게하나뿐인그댈잃고
방황하는영혼으로
나노래해영원히
Yo!숨통조이는고통이
진통이시작된비통이
온통나의잘못으로
시작된삶의충동이
애통한마음 을감추지
못한내혼의운동이
결국엔그리움속에서
혼란스러운난동이
듣지않아도돼늘지난나의이야기
일과사랑에대한덧없던나의갈등이
지푸라기 라도잡고싶던
남자의꿈과투지
그래서이제야네게감사했음을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