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歌詞
제발(托)-Bubble Sisters (블시스터즈)/이사강
詞:소울스윗/이적재
曲:이현욱
編曲:이현욱
참흔한이별얘기들
뭐든아픈순간 도
엉킨기억을말하는
느린착각
긴겨울밤을지난듯
얼어붙은마음과
두손에잠시닿아떨린옅은잔상들
너를흠뻑맞아젖었던
아름다운날도말라붙어멈추고
혼자슬펐으니까
잃어버린추억그만
너무많아그만제발
내리지도않을너를기다리고
눈물로만젖는매일이
너무평범하고똑같아더슬픈말
희미한습관하나로
너를그리던날들
색을잃어더차가운
흐린감정
빈공기만을남기고
식어버린방안에
가득한지문처럼남은너의흔적들
밤새몰아치는후회가
떠난그날처럼날붙잡아이렇게
놓지못해혼자야
잃어버린추억그만
너무많아그만제발
내리지도않을너를기다리고
눈물로만젖는 매일이
너무평범하고똑같아더슬픈말
지친밤이모자라
잠을설치듯널불러본날들
셀수없는숨을채우고
네이름흩어지던날이젠
스쳐 가는시린바람
정신없이부는내맘
답이없는너를찾아헤매이다
눈물로만젖는매일이
너무평범하고똑같아더슬픈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