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Hajel
일요일 아침 歌詞
아침을 깨우는 피아노 소리
졸린 눈 꿈뻑이며
일어나 커피한잔과 비스킷
기분 좋은 햇살에 괜시리
마음이 들떠
오늘은 산책을 해볼까
옆집 고양이 너도 안녕
두려웠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꿈에 부풀어 볼까
두 뺨을 스치는 바람
포근해 졌어
우울했던 기억은
벌써 추억이 되어
노란 꽃처럼 좋은
일들만 생길 꺼야
내 사랑도 이제
꽃을 피울 꺼야
가만히 눈감고
낡은 벤치 앉아
스륵 잠들어버린 순간
황홀하게 느껴져
혼자라는 생각에
오히려 기분이 좋아
오늘은 요리를 해볼까
오직 날 위한 아침준비
두려웠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꿈에 부풀어 볼까
두 뺨을 스치는
바람이 포근해 졌어
우울했던 기억도
벌써 추억이 됐지
노란 꽃처럼 좋은
일들만 생길 꺼야
내 사랑도 이제 꽃을 피우겠지
두 뺨을 스치는 바람
포근해 졌어
우울했던 기억은
벌써 추억이 되어
노란 꽃처럼 좋은
일들만 생길 꺼야
내 사랑도 이제
꽃을 피울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