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歌詞
조금 먼듯한 거리에
아직 몰랐던 우리 둘
서로가 다른 하늘만
바라보았던 그 시절
한참 기다렸죠 그대
날 알아보기를
자꾸만 커져만 가는
이 서툰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요
참 당신을 사랑해요
이것 하나만 알아줘요
지친 하루의 끝에서
내가 그대 편이 되어줄게요
한참 기다렸어요
그대 날 알아보기를
자꾸만 커져만 가는
이 서툰 마음을
나 그대에게 전해요
참 당신을 사랑해요
이것 하나만 알아줘요
힘든 세상의 끝에서
내가 그대 손을 잡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