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
任泰京
여로 歌詞
그옛날오색댕기
바람에나부낄때
봄나비나래위에
꿈을실어보았는데
날으는낙엽따라
어디론가가버렸네
무심한강물위에
잔주름여울지고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의길
언젠가오랜옛날
볼우물예뻤을때
뛰는가슴사랑으로
부푼적도있었는데
흐르는세월따라
어디론가사라 졌네
무심한강바람에
흰머리나부끼고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여자여자의길
워어
어디론가사라졌네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의길
아쉬움에돌아서는
여자의길
그옛날오색댕기
바람에나부낄때
봄나비나래위에
꿈을실어보았는데
날으는낙엽따라
어디론가가버렸네
무심한강물위에
잔주름여울지고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의길
언젠가오랜옛날
볼우물예뻤을때
뛰는가슴사랑으로
부푼적도있었는데
흐르는세월따라
어디론가사라 졌네
무심한강바람에
흰머리나부끼고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여자여자의길
워어
어디론가사라졌네
아쉬움에돌아보는
여자의길
아쉬움에돌아서는
여자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