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준
래원
장예준 歌词
어차피 빌어먹을 반복은 삼켜야 더 편해
反正是要乞讨 一次次咽下倒是更舒坦
머리를 비우기 위해 꼬집던 살은 붉게 변해
为了放空脑袋 掐着的肉变红了
소비하지 않기로 했던 감정의 번외
曾决定不再为感情的烦恼浪费时间
사람 같고 사람답게 살고파 간절히 원해
想像人一样 活得有个人样 恳切地渴望着
처음부터 나를 팔 생각이었다면
要是我一开始就有出卖自己的想法的话
표현의 가뭄 탓에 마르기 전 쌓아놓은
早就该告白出 我因表达力不足
굴욕적인 사랑 고백이라도 할 걸
在干涸凝固前积攒下的 羞耻的爱
결국 좋은 사람 하나 떠나 끊어진 발걸음
最终良人一个个离去 断绝联系
부어 알코올을 만취 상태가 되면
酒入愁肠 喝的烂醉的话
그 지푸라기라도 닿을까 봐
也担心犯任何小小错误
발가벗은 여자 갑자기 내게 안겨도
即使光溜溜的女人 突然拥我入怀
수를 따지고 초를 칠게 뻔하지 간 보듯
我肯定会数着数点亮蜡烛 视若无睹
눈 똑바로 못 마주친 칠판 앞에 꼬마 아씨
眼睛无法对视 (就像)黑板前的小姑娘
땅만 쳐다보던 나니까 바라봐 아쉬운 대로
因为是只会盯着地面的我 还是看一眼吧 事已至此
차피 그 새끼 커서 거울에 반신반의하다
那小子长大了 在镜子前半信半疑
표정까지 지워버릴 간신
连表情都抹去的奸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