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행진가 (Prod. Songwaygoya)
Songwaygoya
오르골 행진가 (Prod. Songwaygoya) 歌词
어두운 데에서 축 늘어진 게으른 날
온화한 곳으로 옮겨줘
누구도 못해 여기서 줄행랑을
나에게 더 엄해져야 해
원했으니 나 원했고 어른이
옛날 얘기해 주는 할아버지와
이쁜 희한한 구슬 안의 눈이 쌓인
하얀 길 앞만 보게 해줘 이런
기억 나에겐 힘
애써 위기를 독방 안에서 넘어
지칠 땔 위해 지금 이 곡
써 잡아 연필
마구 흉터가 나고 수입이
없었다 해도 이 반짝 빛나는
오르골 만들어 나의 초심
음악에서 도망갈 수 없게
내 음악 내가 팬 돼
고충이 많아 푸념할 건
가사에 써 랩했네
살포시 잡아온 마인드
안 놓치기 위해 질주해
주위 사람 깜짝 놀라
심호흡한 뒤
원했으니 나 원했고 어른이
옛날 얘기해 주는 할아버지와
이쁜 희한한 구슬 안의 눈이 쌓인
하얀 길 앞만 보게 해줘 이런
기억 나에겐
호주머니 안 꾸깃꾸깃한
돈 펴서 내 손에
꽉 쥐여준 따뜻함 당연시하던
그땐 받고 쌩하고 갔지 아마
암튼 꼬만 커서 이 돈 백배로
갚을 날을 위해서 얘기해
도착지는 여기에
애써 위기를 독방 안에서 넘어
지칠 땔 위해 지금 이 곡
써 잡아 연필
마구 흉터가 나고 수입이
없었다 해도 이 반짝 빛나는
오르골 만들어 나의 초심
음악에서 도망갈 수 없게
내 음악 내가 팬 돼
고충이 많아 푸념할 건
가사에 써 랩했네
살포시 잡아온 마인드
안 놓치기 위해 질주해
주위 사람 깜짝 놀라
심호흡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