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5 (Jey)
Epitone Project
3215 (Jey) 歌词
보고싶어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그 버스에 올랐어
나를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던
우리 추억이 사는 그 동네 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예전같지 않은 풍경에 너무 놀라서
바보같이 눈물이 났어
그렇게 다짐을 했었는데
많이 변했니?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보다
밥은 챙겨먹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가끔 걱정되곤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땐 몰랐지
우리가 헤어지게 될 순간을
참 많이 싸웠었고
참 많이 미워했지
돌이켜 생각하면
너에게 미안해
많이 변했니?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보다
밥은 챙겨먹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가끔 걱정되곤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땐 몰랐지
우리가 헤어지게 될 순간을
참 많이 싸웠었고
참 많이 미워했지
돌이켜 생각하면
너에게 미안해
잊을 수 있니?
우리가 사랑했던 그 기억들
참 많이 좋아하고
너무나 사랑했던
그때의 계절을
그 기억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