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다림
蔡妍
아련한 기다림 歌词
나도 몰래 시작된 사랑
이젠 내 맘대로 할 수 없어서
잊으려고 그댈 잊으려고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는데
비가 내린 하늘에 별들은
슬픈 눈물 되어 나를 적시고
눈물에 찬 술잔 속 그대 앞에
난 멍하니 서 있을 뿐야
돌아올 거야 다시 내 곁으로
이제 더 이상 울지 않을게
너의 기억 속에 혼자 살고 있는 날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두지마
아니겠죠 그럴 리 없죠
그대 내게 다시 오지 않겠죠
알고 있죠 참 바보 같죠
내가 나를 위로 하려는 거죠
밤하늘에 어둠이 내려와
너를 잊으라며 날 괴롭히고
흩어지는 너의 그 미소 앞에
너를 잊었다 소리쳐 보지만
돌아올 거야 다시 내 곁으로
이제 더 이상 울지 않을게
너의 기억 속에 혼자 살고 있는 날
제발 이대로 내버려 두지마
기다릴 거야 넌 나의 전부니
너를 잃은 채 살 수는 없어
우리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들이
내게 소중히 빛나고 있잖아
믿을 거야 난 믿을 거야
너는 다시 내게 돌아 온다고